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圭賢的迷你專輯裡광화문에서, 真的都是很好聽的歌

除了主打'在光化門광화문에서'之外, 這首 '나의 생각, 너의 기억 我的思緒 你的記憶' 也是很受注意的一首歌

除了好聽之外,大有來頭的是它是由圭圭的麻吉 最強昌垊所填詞的

我聽的時候很喜歡,看了中譯之後更喜歡的了

據說這是昌垊由圭賢過去的戀愛經驗以第三者 (我的思緒/我的想法)來寫圭賢(你的記憶)

好有趣的曲名由來,但是這首歌卻真的打動我的心

看著中譯的時候 我居然想哭

누굴 만나도 지독하게 사랑하던
예전의 내 모습은 없더라

不管遇見誰 都不會再有以前熱愛過我的模樣

아파도 내 곁에서만 행복할 널 알았다면
어쩌면 헤어지지 않았을까
若是當初能知道 即使痛苦只要能在我身邊 你就能幸福的話 或許就不會分開吧
아직도 사랑하고 있었을까 

或許 現在還會愛著吧

如果...或許,現在還能愛著吧

曾經想過把手機裡的鈴聲. 換成輕快開心的歌. 畢竟我不是應該在戀愛中嗎? 

結果還是這些悲歌在我手機

我想..究竟是我還感受不到戀愛ing 也或者是我其實根本就沒有在戀愛呢

因為, 我想我遺忘了愛情的模樣吧


 

My thoughts, Your memories

作词:沈昌珉
作曲:조규현
编曲:황성제
演唱:圭贤
어느새 너를 떠나 보내고
몇 번의 계절이 지나갔어
죽을 것처럼 아파했던 가슴도
조금씩 무뎌져 괜찮아지더라

너 아닌 다른 누군가
내 안에 담아보려 했지만
누굴 만나도 지독하게 사랑하던
예전의 내 모습은 없더라

많이 웃고 울던 그 시절 우리 둘,
술 한잔에 묻어주려는 친구들
멋쩍은 듯 고개 숙여 웃고 마는
지금 우리는 그때를 잊은 걸까

바보 같던 내가 너무 어렸던 내가 밀어냈어
그게 널 위한 일이라 생각했어
조금만, 조금만 더 널 늦게 만났더라면
어쩌면 헤어지지 않았을까

여전히 너 하나
지우지 못한 걸 알면서도 붙잡을 수가 없는 나
나를 보고 잘 가라며 돌아서는
너의 뒷모습에 가슴이 시리다

오늘도 바래진 기억에 울다 지쳐서 잠이 들겠지
얼마나 더 차가운 많은 밤을 흘려 보내야
널 잊을 수 있을까

바보 같던 내게
너무 어렸던 내게
웃어주던 너는 내겐 꿈이었고 전부였어
아파도 내 곁에서만 행복할 널 알았다면
어쩌면 헤어지지 않았을까
아직도 사랑하고 있었을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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